태그 : 플레이팅

같은 음식, 여러가지로 담아 보기.

얼마전, 새로운 내용으로 수업을 2회 진행 했습니다.
수업 내용은
음식을 어떤 그릇에 어떻게 잘 담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야 요리사의 시각에서,
음식을 중심에 놓고,
그 담에 어떤 그릇과 가니쉬 방법을 선택 할 것인가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 했지요.
스타일리스트는 아니니까요...

때때로 이쁘게 보이는데 치중하여
적절치 못한 가니쉬를 사용하거나
뭔가 발란스가 맞지 않는 담음새들을 볼 수 있는데
그 때의 느낌은
음식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하고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느낌도 살짝쿵...

그래서 그런 실수들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맘에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얼마나 그들이 저의 맘을 이해하고 새겨 줄지는 미지수...

그러나 음식 담는 센스는
확실히 좋네요.
제가 한 가지 음식을 두가지로 담는 방식을 보여 주고
학생들이 각자 같은 음식을 담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게 선생님이고 학생인지 구분이 어렵네요.
찾아 보세요...제가 만든 음식은 어떤걸까요???

by citron | 2009/03/18 22:59 | Test Kitchen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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